12월12일 오후 4시 10분
속초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동서울 터미널 운행 해주신 기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안전한 운행덕에 편안한 이동은 물론
속초서부터 한계령 따라 멋진 풍경에 설명까지 해주신
기사님덕분에 생일 날 선물 받은 기분이라
이동시간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정말 깊이 감사드리는 마음이라
하차시 드린 인사만으로는 부족하다싶어
이렇게 글 남깁니다ㅎㅎ
누군가에겐 그저 이동수단일 수 있지만
적어도 어제의 저에겐
위로 되는 시간이었다고 말씀드리고싶어요!
속초 여행의 멋진 마무리를 지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안전한 운행 되시길,
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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