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8 15:40발 수원->춘천 가는 우등버스 1145호 버스기사님을 칭찬합니다.
휴대폰을 하다가 잘못잡아서 떨어뜨렸는데 마침 터널을 주행중이었습니다.
소리가 나자마자 객석쪽 등을 켜주시는 세심한 배려에 감동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버스회사의 버스들을 타보았지만 이런 세심한 배려는 처음이었습니다.
기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계기로 금강고속이라는 회사의 서비스 품질이 우수하다고
느낀 계기가 되었고 이용 노선에 금강고속이 배차된다면 무조건 이용할 생각입니다.
1145호 기사님께 감사한마음을 전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7사단 장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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