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 홍천-원주 6시 35분차량 기사님과 원주터미널에 계셨던 기사님들, 표 받던 여성직원님..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차량번호를 몰라서 너무 아쉽네요..
원래 지갑에 현금도 안 넣고 다니다가 오늘따라 현금 몽땅 들고 탔는데 ,,
지갑을 놓고 내려서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ㅠㅠ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 무작정 기사님들께 여쭤보고 뛰어다니는데
뛰지말라고, 함께 알아봐주시겠다고 해주시고,
여성직원님도 차량 시간 확인해서 바로 전화주시고,,
안내해주시고,,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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