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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함을 몰라서...감사의 글 올립니다

글쓴이 : 박경희 날짜 : 2017-10-02 (월) 21:19 조회 : 1018
오늘( 10월 2일) 걱정된 맘으로 동서울 터미널을 갔었습니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자주 설악산을 찾곤 합니다.
늘 인터넷으로 예매를 하곤했지요.
9월15일 동서울 출발 한계령도착해서 설악산에서 1박을 하고 담날(9월 16)
 예매한 속초출발 동서울 도착 발권을 받고자 속초터미널을 찾았어요.
그때 당시 저는 10월7일날 속초출발 동서울도착하는 승차권을 2매 예매한 상태였습니다. 속초 터미널 에서 9월 16일 속초 출발하는 티켓만 발권을 해주셔야 하는데 10월 7일 발권을 먼저 해버렸어요.  경험이 없던 저라 그자리에서 취소를 하며는 되는데 그걸 모르고, 한번 발권을 하면 어쩔수 없는줄 알고 그냥받아왔어요.
근데 문제가 생겼네요. 취소를 해야할 상황이됐어요. 어찌해야하나 하고 고민하다가 동서울 터미널 고객센터에전화를 걸어 이와같은 상황을 설명하니 발권 받은 터미널에 가야만 취소가 된다 하더라구요. 다른 방법은 없다고하더라구요. 에고 취소를 하려면 서울에서 속초터미널까지...35,000원되는 금액은  아깝지만 방법이 없다하니 포기를 해야겠다하고, 마지막으로 속초시외버스 터미널에 통화를 해보았습니다.거기에서는 승차권만 그쪽에서 받으면 취소처리가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구요.근데 문제는 우체국이 연휴라 쭉쉰다는거죠 .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동서울 터미널에선 속초시외터미널로 수시로 버스가 가니깐 그편으로 보내면 되지 않을까 하고 걱정반 기대반으로 터미널을 찾아갔었네요. 에고 서두가 넘 길었네요.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면 터미널 도착해서 금강버스데스크에서 말도 못꺼내고 쭈뼛 서있는 저에게 제복입으신
직원분이 다가와 무슨일이냐고 하셔서 이런 상황을 말씀드렸더니, 두 말 않고 본인 휴대폰으로 속초터미널
책임자 되시는분한톄 설명하고, 일처리가 잘 안되는지, 큰소리도 좀나고 정말 본인 일처럼 해주시더라구요.
정말 주인의식을 같고 일하시는 분이더라구요.  모르겠다고 해도 아무상관이 없는데....
너무감사하고 죄송해서 미처 성함을 못여쭤봤습니다. 오랫동안 건강하게 근무하셔서 서민들을 위해 일해주셨으면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