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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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하소 다들...(보배이름 부끄럽다)

글쓴이 : 보배라미안… 날짜 : 2015-07-08 (수) 16:45 조회 : 2207
회사측에서는 조용히 지나가주면 좋을 것을 보배 애기들이 제대로 곤란하게 해주네요.
도대체 뭐가 누구를 위한다고 이 난리인지...

평소에 대형버스에 대해 욕이란 욕 다 끄집어내서 핏대세워 걸레물고,
고소/고발/신고/ 오만 건 수 잡아서 상품권 배달 시키더니
이제 자전거 떡밥하나 물고, 대동단결, 자동차 일치 ㅈ부심이 하늘을 찌릅니다 그려~

사건 발단의 도로가 어딘지, 자동차전용인지, 일반국도인지 알아보지도 않고,
법이 뭔지, 누구에게 불리하고, 누구에게 유리한지 따져보지도 않고...

그냥 자전거타고 뒤질려고 도로 나와서, 안 뒤졌는데,
왜 뒤질뻔하게 만들었다고 억지부리냐...

세금 다 내는 자동차가 도로의 주인인데, 왜 ㅂㅅ 같은 자전거가 공짜로 도로를 쓰냐...
떼빙의 자해석에, 이번에 제대로 뒤졌어야 하는데 안타깝게 안죽었네???
뒤질려면 혼자 뒤지지... 등등등
김여사로 엮던 스토리 섞어서 똑~같~이~ 지겹지도 않소???

이런 억지춘향들로 엮어진 스토리로 社측과 기사양반을 위해서
무슨 구명을 하겠다고 알량한...
일만 크게 만들고 있구만.

보세요~  보빠님들,
이거 정말 팩트로 조목조목 따져서 공중파 제대로타면,
금강고속이 1144 기사 양반 보호 못해줍니다.

앞으로 버스 기사 노릇 이제 다한거요~~
도싸 130번(?)처럼, 넷상에 몇년은 떠돌아 다닐텐데,
社측은 호미로 막을 거 가래가 아니라 불도우저로도 못막는단 말입니다.

그냥 잠시 쉬었다가 다시 일하게 두소~!!!!

그건 그렇고,
어이 기사양반, 같은 선수끼리 터놓고, 이 정도 됐으면 차라리, 
'못봤습니다.  너무 가까이 갔네요~ 죄송합니다.'
이러면 양쪽 다 조용할 것 같은데, 보아하니 나설 의향은 없는 것 같고..

뭐 계속 이러다가 정말 공중파 타면 보배=일베=보베 되는거 한순간 이라오.
보배 교사블과 도싸 자게만 읽어봐도 수준차가 하늘과 땅이오.

사람 목숨 가지고 장난글들 싸질러 놓은게 벌써 산더미요,
늦게나마 글지우고, 정리하고 해봐야 벌써 여기저기 링크되고,
캡쳐되서 수정도 블가할텐데.
 
ㅉ ㅉ ㅉ 

머리 수로 되는게 있고, 안되는게 있소이다.

할배할매, 아줌아찌, 학생들, 얼라들이 주인공인 자전거 문제 영상 말고,
정말 도싸 애들이 배경으로 들어간 (지난 그란폭도외에) 블박 영상에 문제될 만한 것은
크게 많지도 않아요.  알고 보면 꽤 선비들이란 야그지.. 
오히려, 페북이나 알려지지 않은 소그룹단위들이 문제지...

그리고 요즘 자전거 좋은 거 타는 사람들 앞뒤로 블박 더 좋은거 많습디다.
이번 사건도 그 영상이 발단아니오?
(화질도 개안터만... ㅅㅂ)

아방이 한대값 자전거에 그딴 블박이 대수겠소..

얼마전까지는 '약자 고스프레' 한다고 우기면 됐지만 이젠 안된다오.
정신 좀 차리시오...

앞으로 누가 더 불리한지, 불리할지 대충 견적 나오지 않소?
문신 졸라 많은 조폭이랑 갸냘픈 시민이랑 싸웠소,
경찰이 누구 대가릴 때릴 것 같소. 

아니믄 정말 교사블에 싸질러 놓은 니들 말대로 밀어 보시오!!  갈아뭉개 보시오!!
육포???
ㅁㅊㅅㄲ...


에효... 그만 합시다. 
더 설명해도 지들 맘대로 할 것들이니깐...

대신 여기에 그만 싸지르란 말이오.
정말 순수하게 기사양반이 걱정된다면...

"알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