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공간을 열어주신 금강고속 관계자 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등산을 자주 다니는 사람으로 옛날 마장동 시외버스터미널때부터 줄곳 금강고속만을 30-40년 이상 이용한 사람입니다. 요사이 등산객 등은 홈페이지나 불로그에 올릴 목적으로 300-500만원짜리 카메라를 배낭에 넣어 가지고 다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저도 그런 사람 중에 한사람입니다. 그런데 일부 기사분이나 동서울 검표원께서 버스 아래 짐칸에 배낭을 넣지않으면 버스를 못탄다하고,또 어느 기사분은 차를 길거리에 세우고 배낭을 짐칸에 넣지않으면 내리라는 황당한 경우도 금강고속 기사한테 당한 적이 있습니다. 승객마다 사정이 있고 귀중품을 배낭에 넣고 다니는 경우도 많습니다 . 검표원이 동서울 터미널에서 반말로 배낭을 짐칸에 넣으라고 지시 하는 일은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요사이 모든 등산객들이 등산스틱을 전부 배낭안에 넣고 또 배낭도 버스바닥에 놓고들 탑니다.
속초 가는 동부고속이나 중앙고속에 전화해 보십시요. 고속버스 기사분들이 먼저 내리셔서 한분 한분 인사하고 절대 고객 소지품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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