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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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배낭

글쓴이 : 김준상 날짜 : 2014-09-12 (금) 11:14 조회 : 2471
이런 공간을 열어주신 금강고속 관계자 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등산을 자주 다니는 사람으로 옛날 마장동 시외버스터미널때부터 줄곳 금강고속만을 30-40년 이상 이용한 사람입니다.  요사이 등산객 등은 홈페이지나 불로그에 올릴 목적으로 300-500만원짜리 카메라를 배낭에 넣어 가지고 다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저도 그런 사람 중에 한사람입니다. 그런데 일부 기사분이나 동서울 검표원께서 버스 아래 짐칸에 배낭을 넣지않으면 버스를 못탄다하고,또 어느 기사분은 차를 길거리에 세우고 배낭을 짐칸에 넣지않으면 내리라는 황당한 경우도 금강고속 기사한테 당한 적이 있습니다. 승객마다 사정이 있고 귀중품을 배낭에 넣고 다니는 경우도 많습니다 . 검표원이 동서울 터미널에서 반말로  배낭을 짐칸에 넣으라고 지시 하는 일은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요사이 모든 등산객들이 등산스틱을 전부 배낭안에 넣고 또 배낭도 버스바닥에 놓고들 탑니다.
속초 가는 동부고속이나 중앙고속에 전화해 보십시요. 고속버스 기사분들이 먼저 내리셔서 한분 한분 인사하고 절대 고객 소지품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하지않습니다.

관리자 2014-09-13 (토) 07:48
안녕 하십니까
저는 동서울 영업소장 입니다
고객님께서 올리신글 잘 읽어 보았읍니다
장기간 저희 회사버스를 이용하여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리고 고객님 말씀대로 실천해보겠읍니다
그동안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있었다면 관리책임자로서 거듭 사과드리겠읍니다
앞으로 직원 교육 을 철저히 시켜  친절써비스로 거듭날수 있는 금강고속이  되도록 하겠읍니다
고객님 좋은지적 감사드림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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