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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회사직원됙도싶은분

글쓴이 : 버스매니아 날짜 : 2013-12-30 (월) 17:10 조회 : 3058


그동안 눈팅만 하다가 이 카페에 가입한 여러분 1분중에서 저의 친척,가족의 후계자가 됄수 있으면서 저를 따뜻하게 어루만져주고 재워주실수 있으신 분들이 필요해요.(가족같으면서도 개방적인 여러분들의 손길이 필요해요.,제 글을 보시고 좋은 의도로 격려의 댓글 부탁 드립니다.)

전 만3살때 발달장애를 앓고 부산에서 살다가 1984년6월에 치료를 받으려고 서울로 올라왔어요.

서울대학교 소아정신과 병원에서 유사자폐증이란 판정을 받고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정상적인 초등,중,고등,전문대 14년을 겨우 졸업했어요.

그만큼 단체생활 적응이 힘들어도 저희 부모님과 저의 노력으로 힘든 과정을 극복했고 초등학교 2학년때 자습시간에 한문을 배운걸 계기로 한자실력은 남들보다 우수해요.

그래서 2000년양력6월12일에 한자능력검정시험 2급을 취득했어요.

하지만 2001년2월 전문대를 졸업하고 아버지 세무사 사무실에 다니고나서부터 사회생활을 하면서 제가 인정받지 못하고 사회의 매몰찬 환경에서 방황하기 시작했어요.

그런 환경이 힘이 들어서 2002년 여름과 2004년 겨울에 정신과 병원에 2번이나 입원했고 정신장애인 사회복귀시설에서 교육을 받고 2008년 여름에 저의 취업 때문에 30이 돼기 전에 장애인 등록을 해 현재 지하철 택배를 하고 있어요.

저희 부모님도 저의 안정됀 모습을 보고 노후에 제주도로 이사를 가신다고 해요.

그렇게 돼면 저도 의지할 곳도 없고 친척분들도 오래전에 저희 가족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고 의절을 한 상태에요.

하지만 전 저의 일을 생각해서 서울에 오래 머물지만 휴일에 시골 고향이 생각이 나서 여기 남쪽 바다 쪽으로 내려오면 여기 가입한 여러분들중 대표로 저를 먹여주시고,재워주시면서 따뜻하게 절 맞이해주면서 어루만져주실 분들이 필요해요.

하지만 전 평소생활과 일을 할때는 서울에서 스스로 꿋꿋히 생활하면서 휴가철에는 따뜻하고 넓은 남쪽지방에 놀러가서 여러분들과 만나고 싶어요.

거제,통영은 저의 조상님의 고향이 친조부님은 경남 고성군 개천면 북평리이고 친조모님은 경남 진주시 금곡면이고 7대조 할아버지부터 경남 통영시 용남면,도산면,고성군 원문에 산소가 있고 뿌리를 통영에서 두고 있고 몇년전까지 제가 벌초하러 성묘에 갔는데 종가집 작은집에서 작은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른들끼리 문중 상속권때문에 충돌이 생겨서 소송이 났고 여태까지 해결하지 못하고 친척간에 의절돼어 있고 같은 생활권이자 같은 정서가 담겨서 여러분들과 다른 환경이지만 전 혈육으로 믿고 의지하고 싶어요.

여수,순천은 행정구역상으로 전남이지만 경남과 맞닿아서 경남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먼 훗날의 부모님이 제주도에 사시게 돼면 제주도까지 배를타고 접근하기 쉬운 곳이에요.(여수-제주간 선박이 복항할수 있고 순천은 장흥 노력항이나 녹동항에서 제주까지 선박이 운항이 돼고 훗날 광양에서도 제주까지 선박이 운항됄수 있는걸 감안하는 것이죠.)

여수,순천 여러분 제가 경남서 뿌리를 내렸다 할지라도 저를 경계하지 마시고 앞으로는 지역화합을 생각해 저를 순수히 받아들이고 어루만져 주시길 바래요.

결론은 여러분들과 인연이 돼는 것이고 제 글을 보고 격려의 댓글과 제번호 010-9366-5690으로 격려의 인사글을 문자로 보내주세요.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 부탁 드립니다.

전화:02-2235-6418  010-3599-1908

그럼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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