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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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실물 처리에 관하여

글쓴이 : 도진권 날짜 : 2014-06-10 (화) 11:47 조회 : 2796
6월6일 오전 10시 40분 차로 동서울에서 거진까지 승차한 사람입니다.
거진에 내려서 한참 후에야 책 한권을 두고 내린 걸 알고서..여러 경로로 통해서
오늘 6월10일에야 그 책을 해당 금강고속 기사분이 대진시외버스터미널에 맡겨 둔 것을 확인했습니다. 비록 사소한 책 한 권이지만 찾을 수 있겠다는 반가운 마음에 대진터미널 관계자와 통화해서 금강고속편에 동서울로 보내주십사고 했는데..

수고비 만원 운운 하길래 어이 없어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고객의 물건을 기꺼이 돌려주는게
당연한 도리가 아닐까요>? 참 어이가 없습니다.

금강고속 관계자분들도 아무도
이런 사태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지 않길래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강원도에 갈 때면 저를 포함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금강고속을 이용하고
또 이런 저런 유실물 사고가 많이 생길텐데

적극적인 관심과 대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관리자 2014-06-11 (수) 09:31
마음이 많이 속상했으리라 생각되 옵니다
대진에서 화물을 보낼때  화물비 가 만원을 받다보니
위탁영업소인 대진영업소에서  습득물을 화물비로 만원을 요구한거 같읍니다
대진영업소는 나이드신 아주머니 가 전화 응대를 하고 일처리를 하는 실정 인봐
잘모르고  책을 보내 달라고하니까  화물비로 만원을 요구한거 갔읍니다
민원인께서 넓으신 마음으로 이해 해주시면감사하겠읍니다
대진영업소에 아주머니께 충분한 교육도 시켰고
책은 (젊은 기획자 에게 묻다)  동서울 영업소에 잘보관 해두었읍니다
시간이 되는대로 방문하시거나 본문 보시는데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저는 동서울 영업소장 입니다  (010-8757-1418)
앞으로 저희회사버스를 이용하실때 불편하시거나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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