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낙석사고 및 올 해 추가 붕괴로 인해 흘림골탐방로(등선대~용소폭포)가 폐쇄됨에 따라
단풍철 설악산 대표 경관지역의 하나인 남설악(오색지구) 탐방수요에 부응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대체탐방로를 임시개방합니다.
□ 기간 : 2016.10.01~11.15(46일간)
□ 입산가능시간 : 08:00~16:00
□ 구간 : 용소폭포탐방지원센터→망경대(만경대)→오색약수(일방통행, 약 2km, 소요시간 1시간 30분)
※ 일방통행이므로 오색약수(약수터탐방지원센터)에서는 진입불가
※ 단풍철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용소폭포주차장은 회차장으로만 이용되므로 주차는 오색주차장 이용
이번 임시개방되는 ‘망경대(해발 560m)’구간은 설악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처음으로 일반인들에게 공개되는 지역으로 한계령, 점봉산, 오색만물상, 주전골 등 남설악(오색지구)의 대표적인 단풍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곳이며,
기존 주전골탐방로와 연결되어 약 5.2km(소요시간 2시간 30분)의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라고 설악산 관리공단에서 발표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10월 1일부터 기존 정류장인 흘림골이 아닌,
용소폭포탐방지원센터 에서!!!
(흘림골과 오색약수 사이입니다. 주차장도 있고, 잠시 하차할 정도의 공간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차를 가능하게 해주셨으면 하고 문의드립니다.
흘림골에서 하차해서 가게된다면 도로(인도 없음)를 2km 가량 걸어서 가야 하는데... 위험할꺼 같습니다
꼭 ! 한번 검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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