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성에서 동서울을 자주가는 사람입니다. 동서울에서 간성오는 버스를 증차했으면합니다. 시간두 항상 2시간30분에서 3시간정도 걸리는데 가까이에 비록 속초편이 있지만 집이 간성쪽에 가깝다보니 서울에서 막차타고 오면 차편이 없어 택시를 타야하는데 속초로 오게되면 또다시 고성쪽으로 들어와야하니 넘 불편합니다. 아님 볼일도 다 보지 못한상태로 일찍 출발해야 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서울에서 간성오는 차는 7시15분(3시간넘게 걸림-홍천경유)하고 막차 9시10분 뿐입니다. 그사이에 8시차편도 없고 막차타고 와도 12시 넘어서 들어가니 막차시간을 좀 늦춰주시던가(9시30분정도) 아님 증편했으면 하고 건의 드려봅니다. 고성도 속초와 마찬가지로 관광지인데 교통편이 너무 열악한것 같습니다. 타도시마냥 기차역이나 지하철도 없는데 대중교통인 버스노선마저 많지 않다보니 관광지로서의 의미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예전엔 동서울에서 속초를 거쳐 간성으로 들어오는 심야버스가 있었던 걸로 알로 있는데 이젠 속초편이 30분마다 배차되어있다보니 없어진것 같습니다. 버스증편이 안되면 막차시간이라두 좀 늦춰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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