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1-0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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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고객님
 조회 : 8,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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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11월7일 경기도양평터미널에서 집에가는 버스에 올랏습니다 버스카드를 사용하지않아 현금지불하고 다니지요 양평에 일을잡은터린 한달째 같은버스를 타고 다닙니다 그래서 1500원내고 다녓습니다 오늘도 그랬는데 기사가 갑자기 "야 너 얼마냈어"하고 반말을하는겁니다 그럴수도 있지했습니다 쭉 가다 그만 잠이들어버려서 명성리 산음.석산리 를 돌개생겨서 자리좀 옮기는데 기사가 거울로보면서 "야 이리와봐" 그러는겁니다 그것도 손가락 까딱까딱 거리면서요 그러더니"너 돈 더내야되"그러길래 저도 참다참다 돈더 낼거고 학생아니니까 반말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반말내용은 간추렸으나 누가들어도 충분히 기분나쁠 내용입니다 시골버스니 조금은 이해하겠으나 이건 도가지나치다라는 생각을했습니다 자기보다 나이가 어린사람,어려보이는사람에게는 무조건적인 반말을해대는기사분들 아무리 시골이라고해도 분명히 기사교육받을때 그러면 안된다 했을텐데..본사에선 뭘하는거지..라는 생각도 하게됩니다. 왠만하면 저도 넘어가지만 도가 지나쳣습니다. 조치해주시고 조치내용 이메일로 반드시 보내주십시오 그리고 나이가 많이 어렸으면 안이럽니다 제가 서른가까이 됐습니다. 징계던 뭐던 해주시고 조치내용 이메일로 반드시보내주십시오 반드시입니다 일주일내로 아무답변 없으실시 정식으로 민원넣고 무슨짓이던 할거니까 글로만 썻을때 조치해주십시오 2-5번버스 강태영기사입니다 이름은확실하지 않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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